첫날을 견딜때는  손이 가만이 있지를 않더군요..

10일을 견딜때는  눈이 가만이 있지를 않더군요.

한달을 견디기 까지는 머리속이 가만이 있지를 못하더군요.

인제는  어느정도  통제가 됩니다.

막상 생각날때 안피면 되지 하고 그냥 견딘거 같은 데

석달을 넘어 100일이 코앞이네요

99일째입니다.

인제는 남의 담배 냄새가  그렇게 머리가 아플수가 있을까 싶고

담배값 한갑에 1만원 한다는 원자폭탄을 맞아도 남의 이야기니

천일을 견디고 만일을 견디는 날까지 전진 한번 해볼까 하네요..

이시간 에도  담배가 생각 나신다면  무작정 끊는거 보다.

한달 정도는 금연껌을 조금씩 이용 하면서..

유혹을 뿌리치기 보다 달래면서

유혹의 강도를 약하게 만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만인을 위하여 고고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