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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류장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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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방대준 | 작성일 | 2009-01-18 | ||
조회수 | 1890 | 추천수 | 0 | ||
야간근무라 동료들과 카풀을 하기위해 자동차를 기다리던중 어디선가 제일 더럽고
(?) 분노심(?)을 일으키는 냄새가 시원한 공기를 헤치고 콧속을 자극하길래 쳐다보
니 30대중반의 아빠가 담배를 물고 6-7세가량의 귀여운 딸의 손을 잡고 걸어가는데
딸아이는 연신 고사리같은 손바닥으로 입과 코를 막으며 아빠를 쳐다보는데...
그 귀여운 딸아이의 순수한 눈망울은 이렇게 외치는것 같았습니다.
--아빠, 사랑하는 아빠! 제발 담배 피지마세요 저는 사랑하는 아빠와 손을 잡고 맛있는 과자를 사러가는 아주 행복한 시간에 아빠의 입에서 뿜어져 나오는 담배연기 때문에 숨을 쉴수가 없고 더러운 냄새 때문에 아빠의 모습이 사랑스러운 얼굴에서 더러운 시궁창의 죽은 쥐새끼의 얼굴이 겹쳐집니다---
딸아이에게 미안하고 죄스럽지 않습니까? 사랑하는 부인,귀여운 자녀들에게 사죄하고 죄값을 조금이라도 갚을마음이 있으시다면 지금당장 금연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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