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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여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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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현근 | 작성일 | 2009-01-15 | ||
조회수 | 2189 | 추천수 | 0 | ||
지난 24일간 긴여행을 떠나온거 같네요. 담배란 놈과 멀어지는게 이렇게 낯선 세계와 마주하고 있는듯 어렵다는게 참 무섭네요. 근데 웃기죠. 아마 제가 흡연자였으면 금길와서 글을 읽고 실소를 금하지 않을지 모릅니다. 물론 제 글도 마찬가지구요. "저렇게 난리를 피며 담배를 끊느니 그냥 피는게 낫겠다. 참 구차하고 구질구질하다" 이렇게 생각했을거 같습니다. 남자분들이 더 하겠죠. 하지만 막상 참으려고 하니 무슨 방법이라도 찾게되네요. 글구 이렇게 글도 올리고요.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 한다. 이말은 정말 몇천년이 흘러도 진리가 될것입니다. 어떤분이 그러시더라고요. 흡연해서 100년을 건강하게 사는 사람도 있지만 그걸 보고 마음놓고 담배를 핀다면 (인생을 고속도로에 비유한다면...) 100km 제한속도에서 200km로 달리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하더군요. 우리모두 안전운전하여 편안하고 긴여행이 되도록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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