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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후 어제 저녁에 도착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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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유준희 | 작성일 | 2009-01-15 | ||
조회수 | 2298 | 추천수 | 0 | ||
월요일 새벽 2시가 넘어 장거리 운전하면서 담배 안피겠다고 다짐했었고, 돌아오면 다시 글남기겠다고 했던 사람입니다.ㅎㅎ
여수 우학리 라는 섬 ~ 정말 멀긴 멀더군요. 새벽 3시쯤 출발해서 한참 가고있는데 전북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 눈길에 운전하느라 고생좀 했습니다. 다행히 날이 춥지 않아서인지 내린눈이 얼지 않고 빗물처럼 녹아 천만 다행이었죠. ~
예전같으면 고속도로 휴게소 들릴때마다 화장실겸 우동먹고 한가치 피웠을텐데 ~ 그간 금연해서인지 담배생각은 별로 나지 않더라구요. 물론 운전할때도 크게 생각난 적은 없었구요. 도착해서도 무난하게 일보고 저녁때 술자리가 두어번 있었는데 많이먹진 않았지만 제 주량껏 먹었는데도 담배생각은 나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원래 화요일날 저녁에 오려고 했는데 하루 미뤄져서 어제 저녁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도착할때까지 한가치도 안피웠구요.
챔픽스의 효과 때문이라고 생각되네요. 속은 좀 울렁거려도 ㅎㅎ 지금은 장거리 운전하느라 너무 피곤해서인지 길게쓰진 못하고 이만 꿈나라로 쓩 ~ 해야겠네요. 평금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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