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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경계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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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정헌 | 작성일 | 2009-01-14 | ||
조회수 | 2429 | 추천수 | 0 | ||
금연한 지 어느덧 2년이 되어가는군요. 그러나 아직도 문득 문득 흡연욕이 생기곤 합니다. 그다지 못견딜만큼 강렬하진 않지만 은근히 땡기는 게 더 무서운 법이지요. 그렇습니다. 담배는 끊는 게 아니라 죽는 날까지 참아야 합니다. 우리 좀 더 독해지자구요. 죽는 날까지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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