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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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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법... 글쎄요
작성자 임경혁 작성일 2009-01-12
조회수 2659 추천수 0
나의 금연은 무작정 참는것입니다. 피우고 싶을때는 상상을 합니다. 길거리 침뱉는 내모습( 헉 더러;;;), 이쁜여자한테 당당하게 키스하는 내모습(조아라),지금까지 금단껌이나 패치도움없이 지내왔습니다. 매번 금연시도해서 매번 2일째만에 재시도하고 그랬지만... 이번에는 전과 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랄까. 술좌석도 마다하지 않고요. 내의지도 시험하고 싶어서... 칭구들한테 야기합니다. 오늘로 담배 안녕이다. ㅊㅋ해주는 칭구들도 있고 얼마나 살게다고 핀잔주는 칭구도 있습니다. 그러나 담배끊으므로 해서 내자신 몸이 먼저 날 반깁니다. 가슴 통증있던것도 없어지고 호흡도 좋아지고 헛기침 안해서 좋고 그리고 담배끊으면 입이 심심해서 군것질 많이 한다고 들었는데 그런것도 안합니다. 단지 물을 자주 먹습니다. 금단현상 아직 오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흡연몽도 아직 못겪었고 금길 선배님들의 경험담이나 글 읽으면서 금단현상 이겨내려고 합니다. 아직 초보이지만 기대해주시길... 근데 느낀것이 또 있는데요...  원래 금길 분들은 와 그리 글솜씨가 넘 빼어나는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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