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선배님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가정의 평안과 즐금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새해라 그런지 금연을 결심하는분들이 많으시네요. 참으로 바람직한 현상이 아닐듯

합니다.

동기분들과 서로 으쌰으쌰 댓글도 남겨주시면 한결 수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금연한지 30일 정도 되었네요~ 달라진거는 크게 딱 두가지가 있습니다.

1.손에서 나던 담배냄새가 사라졌구요.

2.아침에 일어날때 몸이 칼칼한것과 입냄새가 사라졌습니다.

3.그리고 억지로라도 심호홉을 크게 하는 습관이 생기었구요.

지금 막 초조하시고 진짜 한대피고 다시 시작해 이런분들 많으실것입니다.

그냥 참으십쇼~~한대핀다고 달라지는건 없습니다.

여러번 금연을 시도하신분들이 많을것입니다.

한귀~~~무섭죠~그 한귀 때문에~ 다시 피고 또 금연하고 다시피고 하는거~~

이제 금길가족 모두가 그만 하셨음 합니다 ^^

저역시 담배 안펴하고 던져버리고 다시 얼마 되지 않아 축축한 잔듸밭을 뒤지던

경험도 있습니다.

30일이라는 짧으면 짧은 기간이지만 담배 생각이 많이 줄어 들었습니다.

금연 결심한 금연동지들~~~열쇠 하나 받을때까지 참으십쇼~~~

그리고 정 힘드시면 보건소 가셔서 도움을 요청하십쇼~~

저는 내일 보건소 갑니다~~이번에 3번째네요 ^^

금길 가족 여러분들 포근한 겨울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