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세요

오늘 우연히 인터넷에서 보건소에서 금연할수있게 도와준다 해서

다녀왔네요  여자에 몸으로 많이 챙피했습니다

그래도 용기를 내서  내 딸을 위해서 다녀왔네요

오늘 부터 금연 시작하기로 단단히 마음먹고  필요한 제품들 받아오고 보건소에서

이곳 사이트 가르쳐줘서 이렇게 인사드리게 됐습니다

의지가 중요한데  지금 현제 저에 생활이 너무나 힘들다 보니  과연 이겨나갈수 있을련지 .......

전 백수중에 있는 신랑만 보면 화가나서 나도 모르게 담배부터 피우게 돼요

보이지 않으면 그나마 마음이 편하다가  다시 방에서 뒹굴고 있는모습을 보면

또 속이 터져서 한개비  계속 이러식으로 담배를 손에서 못버리고  ...

여하튼 이런 상황속에서  내가 오직 의지하나로  승리할수 있을지 모르나

이곳선배님들과  대화를 통해서 한번 굳굳하게 이겨나갈랍니다

저에게 힘이 돼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