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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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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변화
작성자 김현택 작성일 2008-12-15
조회수 2066 추천수 0

안녕하세요 금길 회원님들..

 

전 23년간 흡연경력의 금연 20일차 입니다.

몇해전에 130일간 금연하다가 한귀에 홀려서 그만 주구장창 뻑뻑...

 

저 같은 경우에는 사무실에선 하루에 반갑정도.. 집에서는 아예 안피우구요..

근데 당구장만 가면 서너시간동안 한갑이상 피워대는 국지성 골초였습니다..

 

단시간내에 담배를 많이 피워서 숨도 가쁘고 그럴때 집에와서는 금연을 맹세하지만

또 다시 당구장만 가면 뻑뻑이...

 

다행이 금연하면서 당구장 가는것도 자제를 하게 되었고,

어쩌다 당구장 가더라도 담배를 안피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당구 오래 못치겠더만요..

옆에서 담배들을 얼마나 피워대는지 숨이 막혀서..

내가 간사한 것일까요??

 

몇년전 금연중에는 처음 한 10일 정도만 가래를 뱉을 때 까만 것이 섞여서 나왔었는데요..(타르라고 생각되는..)

이번에는 20일이 됐는데도 가끔 나오네요..

그럼 이게 담배하고 상관이 없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숨쉬기는 정말 편해졌습니다.

어제 강원도 시골(처가집)에 다녀왔는데..

항상 갈때마다 느끼는 것이 햐~ 공기 좋다 였습니다만,

이번에는 그것의 느낌이 폐속으로 한 세뼘쯤 더 들어오는 상쾌함이 느껴졌습니다.

이런 상쾌함을 왜 돈들여, 시간들여가며 포기해 왔는지 모르겠네요..ㅋㅋ

 

어려운 경제상황에, 저 같은 직장생활하는 사람들은 여차하면 스트레스 핑계로..

연말 송년모임이 하루걸러 하루있는 요즘입니다..

여차하면 한귀에 홀려서 한방에 무너질수 있는 금연전쟁...

추격의 손을 늦추지도, 긴장의 끈을 놓지도 말고..

우리 만드시 승리합시다..

 

금길 회원님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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