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길도, 보건소도 오랜만에 찾아왔습니다.

그동안 뭐가 그렇게 바뻤는지, 사실 바쁜건 한개도 없었는데,

바쁜척을 ㅋㅋ

금연은 아직 잘 지켜나가고 있고...

여러 선배님들의 기를 제가 조금씩 뽑아먹고(?) 있습니다 ㅋㅋㅋ

엊그젠가 오랜만에 보건소 갔는데 쌤들이 저 왔다고 너무 좋아하시던데요 ^.^;

선생님들이 여자친구 주라고 클렌징크림인가? 그것도 클스마스 선물이라고 주셨는데 여자친구 안주고 제가 쓸까 생각중입니다 으히히히 ㅡ,,ㅡ

비타민도 2통 얻어갖구 왔지요 ^^;

저랑 나이차가 많아 동기님이라고 부르기도 송구스러운 '김종하동기님'도 요즘 통 뵙기 어려운것 같습니다 ^^;

김종하선생님 금연 잘 하고 계시지유~? ^^

저랑 같이 100일 가시야지유~

오랜만에 인사드리고 갑니다.

여자친구가 오늘 12시 비행기로 중국에 잠깐 들어가요.

당분간 혼자인데요..... 아흑 슬퍼라....

지금까지는 여자친구랑 노느라 못들어왔는데, 금길 자주 올게요 크크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