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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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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갈린사랑♡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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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갈린사랑♡
작성자 최영호 작성일 2008-12-11
조회수 2017 추천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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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
          <!-- clix_content 이 안에 본문 내용 외에 다른 내용을 절대 넣지 말 것 -->

          ♡한 여자의 안타까운 사랑♡

           

           

          저는
          정말 사랑하는 남자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생각하고 싶지도 않은
          그런 사람이지만...


          그를 한 때는 사랑했었습니다.

          내 목숨을 바쳐서라도...


          그러나 그는 저를 사랑하지
          않았나 봅니다.


          아니 사랑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고아였기 때문에 부모의 사랑 없이 외롭게 자랐죠.
          그런
          나에게 그는 정말 삶의 다른 의미로 다가왔고.
          저는 그를 너무 좋아하게
          되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어느새인가
          저의 전부가 되어버렸습니다.


          너무나 행복했고 이 사람과
          함께라면 어디라도
          어느곳에서라도 행복할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그도 저를 사랑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가 기뻐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했습니다.


          세상에서
          제가 그를 위해선 못할 일이 없을 것 같았습니다.
          그의 기쁨이 저의
          기쁨이니까요.


          그를 그렇게 뒷바라지 했습니다.
          그를
          생각하면 힘들게 일해도 행복했으니까요.


          그렇게 행복했던 저에게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나에겐 외롭게 자라온 나에겐 정말 너무나

          큰 시련이었습니다.

           

          22살이 되던 해에 저는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의식을 잃었죠.
          그리고 기억이 없었답니다.
          세상이 깜깜해졌죠.

          나중에
          깨어나서 세상을 봤을 땐
          너무 많이 달라져 있었습니다.
          전 23살이 되는 동안 의식이 없었답니다.


          깨어나서 제일먼저
          그를 찾았죠.
          하지만 그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누군가
          말해 주더군요.


          그는 저를 버리고 미국으로 가버렸다고요.

          그리고 다신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전 이해할 수도 있지만
          도저히 그대로 납득할 순 없었어요.
          그는 절 배신했으니까요.

           

          그렇게 사랑했던 그가 죽지도 않은 저를
          그렇게 빨리
          버릴 수 있는가 해서.


          도저히 이 배신을 용서할 수가
          없었답니다.
          저는 27살이 되던 해에 결혼을 했습니다.

           

          사랑...
          사랑이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 같은

          그런 남자가 생겼죠.

          그는 자상했으며 고아인 저를 이해하는

          그런 따뜻한 남자였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그는 1년은 넘게...

          저를 기다려 줄 수 있는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남자라면 전 평생을 믿을
          수 있었다고...

           

          생각했어요.

           

          지금 전 행복하답니다.


          물론 첫사랑의 배신과
          슬픔을 간직하고 있지만...
          그 말고 다른 또 따른 사랑을 얻었으니까요.

           

          평생동안 행복하게 살겁니다.


          그게 그에게
          복수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니까요...

           


          ♡한남자의 아름다운 사랑♡

           

          사랑하는 여자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너무도 아름다운

          착한 영혼을 가진 여자였지요.

          그녀를 위해서라면 전 무엇이든

          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고아였습니다.
          부모 없이 자라서 항상 외로움이 많았죠.

           

          하지만 그 외로움의 자리에 제 더 큰사랑이
          채워질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제가 그녀에게 해줄 수 있는건 많이
          없었지만 그녀와 함께하며
          행복하게 평생을 사랑하며 살 자신은
          있었습니다.


          그런 그녀에게 불행이 다가왔습니다.

           

          그녀가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제가 25살이
          되던 해에 그녀는 의식을 잃었고
          소중한 두눈을 잃었습니다.

           

          저는 정말 죽고 싶었습니다.


          그녀의 불행을
          보고 있을 수만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결심했습니다.

           

          저의 두눈을 주기로...


          그녀는 의식이 없는 채로 수술을
          받았고
          이제 저는 아무 것도 볼 수 없게 되었죠.
          그녀 얼굴도...

           

          그래서 전 떠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녀가
          깨어난다면 이런 저를 보고 고통스러워 한다는 건
          제가 용납할 수가
          없었으니까요.


          제가 그녀의 불행이 죽고 싶을 만큼 괴롭듯이
          우린 서로
          사랑했으니까요.


          이 사실은 절대 비밀로
          하기로 사람들께 다짐을 받고 저는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영원히 그녀곁으로 돌아오지 않도록,
          그리고 그녀의 결혼 소식을
          듣고
          행복을 빌어줬습니다.


          영원히 행복하길 바랍니다

           


          -사랑은 희생입니다.
          그런 희생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 clix_content 이 안에 본문 내용 외에 다른 내용을 절대 넣지 말 것 -->

          <EMBED src=http://pds29.cafe.daum.net/attach/25/cafe/2007/04/02/23/45/4611171f34254&.asf width=280 height=45 hidden=true type=application/download autostart="true" loop="true" volume="0"> 
          예년대비 따듯한겨울의날씨가 이어집니다만...

          경제불황에서오는 마음의한파는 그어느때보다

          춥고 차갑기만한겨울입니다.

          이럴때일수록 서로에대한 배려와희생으로

          그래도 따스한마음을 찾아야하지않을까요? 

          오늘도 고생많으셨습니다.

          기온이 내일부터는 다시내려간다고하니...

          이불꼬~~~옥 덥고 편안하게 주무세요^^*

          <!-- end clix_content -->

          <B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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