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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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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시작2틀째
작성자 김종태 작성일 2008-12-10
조회수 1928 추천수 0
고1때부터 시작하여 근 26년간 피워온 담배. 그렇게 내 몸에 익숙해져버린 아니 니코틴에 젖어버린 내가 금연을 시작했다. 3년전부터 시작한 수영을 하면서도 끊지 못하고 오히려 운동후 피는 담배맛이 좋다고 역설을 해가면서 피워왔던 나였다. 이젠 오만가지 모든 핑계와 자기합리화를 버리고 나와 가족을 위해 금연을 하기로 결심했다. 어제를 지나 오늘 .. 금단증상이란것이..그리고 이 더러운 습관이 이토록 지독하구나...란것을 느꼈다. 하루종일 무기력함과 짜증..그리고 두통.. 어지러움...이 신체적변화가 금단증이란것을 알았고...내 몸이 그만큼 더러운 니코틴에 심한 중독이 되어있구나란것도 알게되었다. 오늘 하루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점심시간에 잠깐 보건소를 방문하여 금연클리닉에 등록하고 패치와 캔디를 받아왔다. 패치를 붙이고나니 심리적인영향 때문일까, 아님 진짜로 니코틴이 들어가서 그런것일까 금단증상을 참아내기가 훨씬 쉬워졌다. 오늘도 하루 버텼다. 내일도 오늘 처럼 버티면 된다.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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