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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에 민감 해졌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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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태석 | 작성일 | 2008-12-10 | ||
조회수 | 1962 | 추천수 | 0 | ||
손에서 몸에서 나던 이상한 내음 손가락을 코에 대어보면 내자신도 싫던 그 냄새 이제 내 몸에서 냄새가 사라졌어요
엘리베이터의 옆사람에게서 나는 담배냄새가 조금은 역겹게 생각되는.... 흡연구역에서 뿜어나오는 담배연기도 아닌 그 무엇이라 표현할 수 없는 이상한 냄새가 아주 역하게 느껴지네요
이제 43일째이지만 가끔은 흡연욕구가 생길때도 있지만 그 역한 냄새를 떠올리면 자동으로 흡연욕구는 사라집니다 이제 내몸에서는 살내음이 풍기리라 생각합니다 아직은 썩 좋은 살내음이 아니겠지만.....
금길의 모든 님들 금연 성공하시고 좋은 살내음 풍기세요 감기조심, 건강조심, 즐건시간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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