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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날 새벽을 일로 지새면서 드는 잡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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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파파야 | 작성일 | 2008-12-10 | ||
조회수 | 2035 | 추천수 | 0 | ||
가끔 있는 어줍잖은 급한 기획안 만든다는 변명으로 새벽 2시무렵까지 어제 사무실을 혼자 지킵니다.
예전같으면, 가끔씩 밀려온다고 착각했던 잠깐의 어색함과 숨돌릴 시간적 틈을 어김없이 담배 몇개피로 입막음 했었는데..
금연 시작전부터 마음으로 정한 몇가지 단순한 명분 1. 겨울 외투,점퍼등에 쩌들 담배냄새 때문에 매번 드라이 맡길 수도 없고 그냥 대강 대강 냄새 날리고 입기도 그렇고.. 옷과 내 몸에 찌든 그 냄새가 싫으니 끊자! 2.원래 예전 예전엔 안 피웠었잖아 그렇게 생각하니 그렇게 생각이 되더라구요. 그냥 자연스럽게 또 무시하게 되고. 생각이 그렇게 되니...헐
그래도 12년 넘은 흡연인지라(하루 1갑 반정도) 초기에는 되도록 유혹 받을만한 곳을 최대한 피하는 것, 자만하지 않으면서 조심할 것, 전 대단한 건강 좋아진다 이런거 보다는 옷에 일단 역겨울 수 있는 냄새가 안난다는 주변 사람들 말이 너무나 기쁩니다.
10일 이후 작은 목표는 스트레스, 열 받을 때, 그런 변명이 닥쳤을때 따뜻한 둥글레차 한잔이 자연스럽게 손에 들릴 수 있는 습관을 빨리 터득하자!!
즐겁게 다들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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