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로 바로가기

체험 및 비법전수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링크복사


체험 및 비법전수 (금연비법 및 감명 깊은 글은 추천을 통해 추천글 보기로 이동됩니다.)금연아이콘 소개

금연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 저속한 표현, 타인의 명예훼손, 상업성, 불 건전한 내용의 게시글을 게시할 경우
임의로 삭제될 수 있으며 금연길라잡이 서비스 이용에 불이익이 갈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커뮤니티 글을 제외한 기타 문의글은 온라인상담실 또는 홈페이지 문의 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로그인 시 게시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9일날 새벽을 일로 지새면서 드는 잡념~~ 상세 페이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수, 내용 정보를 제공합니다.

9일날 새벽을 일로 지새면서 드는 잡념~~
작성자 파파야 작성일 2008-12-10
조회수 2035 추천수 0

가끔 있는 어줍잖은 급한 기획안 만든다는 변명으로

새벽 2시무렵까지 어제 사무실을 혼자 지킵니다.

 

예전같으면,

가끔씩 밀려온다고 착각했던 잠깐의 어색함과 숨돌릴 시간적 틈을

어김없이 담배 몇개피로 입막음 했었는데..

 

금연 시작전부터 마음으로 정한 몇가지 단순한 명분

1. 겨울 외투,점퍼등에 쩌들 담배냄새 때문에 매번 드라이 맡길 수도 없고

    그냥 대강 대강 냄새 날리고 입기도 그렇고..

    옷과 내 몸에 찌든 그 냄새가 싫으니 끊자!

2.원래 예전 예전엔 안 피웠었잖아 그렇게 생각하니 그렇게 생각이 되더라구요.

  그냥 자연스럽게 또 무시하게 되고. 생각이 그렇게 되니...헐

 

그래도 12년 넘은 흡연인지라(하루 1갑 반정도) 초기에는 되도록 유혹 받을만한

곳을 최대한 피하는 것, 자만하지 않으면서 조심할 것,

전 대단한 건강 좋아진다 이런거 보다는

옷에 일단 역겨울 수 있는 냄새가 안난다는 주변 사람들 말이 너무나 기쁩니다.

 

10일 이후 작은 목표는

스트레스, 열 받을 때, 그런 변명이 닥쳤을때 따뜻한 둥글레차 한잔이 자연스럽게

손에 들릴 수 있는 습관을 빨리 터득하자!!

 

즐겁게 다들 힘내요!^^*

 

전체댓글수 0

페이지만족도 조사

현재 페이지에 대하여 얼마나 만족하십니까?

확인
금연상담 카카오
상단으로 이동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