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선배님들의 독려에 힘입어 드디어 열쇠 1/3개를 획득하였습니다.

어제 저녁에 모임이 있었습니다.

친한 친구들 모임인데 저의 금연 소식을 접하고 모두(2명) 경악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치사하게 혼자 먼저 시작했다구요...

친구들도 금연을 생각하고 있었다네요. 내년 1월1일부터...

저하고 금연을 몇번이나 같이 했다가 실패한 친구들이죠.

그래서 금길을 소개하였습니다.

혹시 모르겠습니다. 오늘 부터 1일차 회원이 2명 들어올지.ㅎㅎ

연말까지 계산해보니 모임이 4번이나 더 남았습니다.

한귀들의 유혹을 슬기롭게 헤쳐나가 볼렵니다.

선배님들의 노하우를 전수 받으면 유혹을 뿌리치기가 한층 쉽겠죠.

이 사진들은 인터넷에서 다운 받은 사진입니다.

꼬마도 한귀의 유혹에서 헤메고 있네요..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