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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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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le Three = 333일입니다.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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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le Three = 333일입니다.
작성자 이강모 작성일 2008-12-08
조회수 2186 추천수 0

엇그제 300일 이었는데

오늘 들어와 보니 333일 입니다.

이런걸 트리플 쓰리라고 하는지요? *^^*

이제 자축이고 뭐고 부산하게 떠들일 없는 일상이 되었습니다.

아예 금연,흡연...연(煙)이라는 얘기는 없습니다.

 

그리고 아예 제가 12월1일부터 완전 금주를 선언했습니다.

금연길라잡이에서 시계는 카운트 안해주시는지요? *^^*

동기는 담배 끊고 술이 많이 늘어서 집사람이 건강걱정입니다.

요즘 같이 불경기에 술만 느면 가정 경제와 육체적, 정신적 건강에도 도움이 XXX

 

제일 중요한 것은

앞으로 살아온 날 보다도 살날이 확률적으로 크지 않은데

남은 인생이라도 좀더 맑은 정신에서 살고자 하는 의지입니다.

금주를 선언하자 직장에서도 전부 호응 해줍니다.

처음에는 믿지 않는 눈치 였지요...

저런 주당이 술을 끊는 다는 것은 목을 끊는 것과 거의 다름이 없으니까요.

 

지금은요?

다 믿지요..

저인간 한번 한다면 하는 인간이니까...

덕분에 술먹자고 덤비는 인간 없어서 조금은 외로운데

개의치 않아요.

가끔 술사주고 저는 안주와 물만 열심히 마시면서 왁자기껄 떠드는 것은

예나 지금이 같이 합니다.

오히려 어떤때는 취한 기분이 듭니다.

.

.

담배보다는 술을 끊기가 좀더 쉬울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사실 담배 끊을때는 고통이 심했는데(특히 두통) 술은 심리적 불안감 빼고는???

 

자 여러분들 금연+금주로 건강하시기를...

 

금연 365일날 뵙기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금주 365일날 때도 됩겠습니다.

물론 자주는 들어와서 글은 읽고 갈 겁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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