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12월 5일(금)

친구들과 망년회가 있었습니다. 금연 4일째로 저 자신을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흡연욕구 죽겠더라구요!~하지만 피지는 안았습니다. 술이 취해서 집에서 잤구요

12월6일(토)

송파구청 보건소로 갔었구요!일산화 탄소및 폐기능 검사를 체크하였구요.

니코틴 캔디와 담배 파이프 처방을 받았구요!~

한가지 사실을 니코틴 패치는 꾸준히 소량의 니코틴이 몸속으로 스며들구요

약 0.40mg 니코틴 캔니는 2mg, 껌은 종류마다 다르지만 4mg 의 니코틴이

함유 되어있다고 합니다.

금연을 하신 분중에 담배는 끊었지만 니코틴 껌을 못 끊으신 분이 있다고 하더군요.

아직 캔디는 먹어 보지 않아서 어떤 맛있지는 모르겠지만, 내일 사무실에 가면 무슨맛인지 알수있을거 같습니다 ^^.

상담사님의 말로는 아직 술자리를 통해서 테스트 하기는 이르다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진짜 담배 안피기 너무나 힘들더군요!!!~

수지침으로 손을 엄청나게 찌르면서 버텻구요!~~^^ 술마시면 그냥 노래방같은데

가지말고 바로 집으로 가서 자야 할듯 합니다. 흡연몽을 꾸지 않는한 담배 생각은

안날거 같아서요^^

오늘도 참는 금길 가족여러분 화이팅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