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 및 비법전수 (금연비법 및 감명 깊은 글은 추천을 통해 추천글 보기로 이동됩니다.)금연아이콘 소개
금연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 저속한 표현, 타인의 명예훼손, 상업성, 불 건전한 내용의 게시글을 게시할 경우
임의로 삭제될 수 있으며 금연길라잡이 서비스 이용에 불이익이 갈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커뮤니티 글을 제외한 기타 문의글은 온라인상담실 또는 홈페이지 문의 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로그인 시 게시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열쇠 2개째 | |||||
---|---|---|---|---|---|
작성자 | 곽성수 | 작성일 | 2008-12-05 | ||
조회수 | 1856 | 추천수 | 0 | ||
게시판의 어느 분이 열쇠 모으는 재미로 하신다는 말이 문득 떠올립니다. ^^ 저 또한 열쇠 1개 더 걸 때마다, 등교하는 지각생 되었네요... 그래도, 현재까지 한번도 흡연한 적 없이 성실하게 지켜가고 있습니다. 아직도 피고 싶다는 마음과 유혹들로 가득차 있으며, 힘들 때마다, 금길에 들러 동행하시는 분들의 좋은 말씀을 귀담아 듣고 한걸음 한걸음 나아갔습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금단현상인 것인지 모르겠으나, 어느 한 곳에 집중하기가 어려운 것이 가장 힘이 듭니다. 멍한 느낌이랄까.... 너무 오래 가서 좀 걱정입니다... 빨리 없어졌으면..
금연하면서 가장 좋은 점은 여분의 시간이랄까... 예전에 어떤 일을 할 때, 회의시에도.. . 언제나 Max 2시간 안쪽으로 시가 타임을 가져야 했고, 식후, 출퇴근시의 마무리 시간으로 꼭 시가 타임을 자기의 스케쥴에 무의식적으로 적용했었는데, 그런 부분이 없어지고 나니 중간 중간 여유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좀 더 시간을 넓게 쓸 수 있다는 느낌도 생기구요...
여러분들도 저와 같이 좀 더 여유로운 느낌을 느끼셨으면 합니다.
그럼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평금 생활 되시길...
|
신고하기
저속한 표현, 타인 명예훼손, 상업성, 불건전 내용 작성 시 신고할 수 있습니다. 이 외 홈페이지 이용 문의, 서비스 개선 의견 등은 온라인 상담실 또는 홈페이지 문의 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길 바랍니다.
(* 신고 완료시 신고 내용과 함께 접수자 정보가 관리자에게 전달되며, 처리 완료에 대한 회신은 없사오니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페이지만족도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