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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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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몽
작성자 김원석 작성일 2008-12-04
조회수 2249 추천수 0

금길에 등록하고 자주 들러 다른 분들의 글을 읽는 중에 자주 보던 들이

바로 흡연몽에 대한 것이었다...

정말 저토록 생생한 흡연몽을 꿀 수 있단 말인가..

조금은 의아한 생각이 들곤 하였는데..

70일을 막 넘긴 어제 정말 너무나도 생생한 담배피는 꿈을 꾸게 되었다...

담배를 한대 피우면서 올해 1월에 한 40일 금연하고나서 다시 담배를 피웠을 때

머리가 너무 어지러워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던 기억까지 떠올리며

'어~~이상하네 생각보다 덜 어지러운데.."하는 생각까지 했다.

막상 그 순간에 예전에 같이 근무했던 팀장님이 오랫만에 방문했는데

대뜸 하시는 말씀이

"지금도 금연중인감.."

하길래 순간 너무 당황하며..

"아니..네..아니.딱 한대...피웠는데..아니 안피웠습니다.."

하고 거짓말을 하고 꿈에서 깨어났다..

꿈속에서나마 거짓말을 한 사실이 너무나 후회스러웠으나

정말 담배를 핀건지 정말 내가 실제로는 안핀게 맞는지 한참을 들러보다

꿈에서 뵙던 그 팀장님이 지금은 다른 회사로 가셨다는 생각에 미치지

담배를 태운 곳이 꿈속이라는데 안도의 가슴을 쓸어내렸다...

 

금연한다는거..~~

첨부터 안피웠음 별거 아닐수도 있는데 한번 피워본 사람에겐

너무나도 힘든것 같습니다.

그래도 피우지 않았던 때를 생각하며 하루 하루 가야겠지요..

 

겨울이라고 해도 예전만큼 추운 느낌은 들진 않지만

이번 주말은 쌀쌀하다고 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금연 실천하시는 모든 분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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