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일쯤인가    흡연욕구가 넘 심하여  넘어갈 뻔 하였다

이놈의 담배를 왜 배워 가지고  이 고생인지 모르겠다

 핑계이지만  그놈의 군대생활에서  인이 박혀가지고

참으로  끊기 힘들다.  너무  힘들어

금연으로 인한 득은 참으로 많은데

흡연의 욕구는  생존본능에 준하는 강한 감정인것 같다

100일의 고비를 넘어

300일의 고비로 전진을 하고자 합니다.

97년에도  320일  실패를 했던 경험이 있어서  매우 불안합니다.

그러나 이제는 나이가 있어서  성공에 대한  강한  신념이 생깁니다

남자가  25년정도  흡연을  하다가   몸의 이상을 느끼기 시작하면

금연을 하고

한번 쓰러지면    금주를 하고

그러다가.....

평생금연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