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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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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과장 | 작성일 | 2008-12-04 | ||
조회수 | 2159 | 추천수 | 0 | ||
어느덧 금연한지 666일이 되었네요. 숫자가 재미있어서 글을 하나 올리고 싶어졌습니다. 아침에 일때문에 부하직원에게 화를 냈더니 기분이 좋지 않네요 역시 화를 내는 것은 나에게나 남에게나 피해야 할 듯 합니다. 요즘 거울을 가끔 보게됩니다. 얼마전에 아주 오랜만에 만난 친구한테서 얼굴색이 많이 좋아졌다는 말을 듣고부터 여자도 아닌 내가 가끔 거울을 보면서 정말 하얗게 되었나하고 확인을 하게 됩니다.ㅋㅋ 아무튼...그 친구 역시 담배를 피웠지만 5년전 그 친구 얼굴을 보면 나보다 히멀건 해서 항상 부러웠는데 그 친구가 보기엔 내얼굴이 그렇다고 하니...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 얼굴은 예전에 그 히멀건한 얼굴은 어디가고 칙칙한 분위기 여서 담배가 사람을 그렇게 만든다는 것을 다시 느꼈습니다. 여러분 담배가 완전히 낯설어지는 그날까지.....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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