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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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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숙님~보셔유~~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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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숙님~보셔유~~
작성자 최영호 작성일 2008-12-02
조회수 2120 추천수 0
장지숙님덕분(?)에 오늘오후일이 손에잡히지않는 한사람입니다.
책임지세유~~~>.<;(농담^^*)
 
금연말고 님을 괴롭히는 또다른 무언가가있다고 단정짓는 한사람입니다.
그렇지않고서야 그외로움(?)을
이런식으로 비틀어서 표출할리가없습니다.
님글에 선플을달던 악플(?)을달던
달갑게받으셔야합니다.
적어도 그분들은 뿌리칠려고만하는 님의손을
어떻게해서라도 잡고자하는 애정(!)의 손길임을 아셔야합니다.
더이상 말을 많이하는것은
말실수만하는 짧은 어휘(?)에불과하니
줄이고 님을위한 시한편올려드립니다.
부디 순수한맘으로 가슴을여시고 즐금하시길바랍니다^_____^
 
 
 
 
 
 
첨부이미지그대 힘겨워 하지 마세요 / 도 종환 첨부이미지

그대의 모습이
다른이에게 힘이 되고 있습니다.
힘겨움을 이기지 않고
아름답게 거듭나는 것은 없습니다. 첨부이미지

작은 꽃 한 송이도
땡볕과 어두움과 비바람을
똑같이 견딥니다. 첨부이미지

마을 어귀의 팽나무와 느티나무가 견디는
비와 바람을
채송화와 분꽃도 똑같이 견딥니다. 첨부이미지

그대 거기 있다고
외로워 하지 마세요.
살아있는 것 중에
외롭지 않은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들판의 미루나무는 늘 들판 한 가운데서 외롭고
산비탈의 백양 나무는 산 비탈에서 외롭습니다. 첨부이미지

노루는 노루대로
제 동굴에서 외롭게 밤을 지새고
다람쥐는 다람쥐 대로 외롭게 잠을 청합니다.
여럿이 어울려 흔들리는 들풀도 다
저 혼자씩은 외롭 습니다.
제 목숨과 함께 외롭습니다. 첨부이미지

모두들 세상에 나와 혼자 먼길을 갑니다.
가장 힘들때에도 혼자 스스로를 다독이고
혼자 결정 합니다. 첨부이미지

그래서 늘 자기와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외로운 이들을 찾아 나섭니다.
나만 외로운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다
그렇게 외롭습니다. 첨부이미지

지금 그대곁에 있는
사람도 그대만큼 외롭습니다.
그대가 거기있어 외로운게 아니라
근본적으로 우리 모두는 외로운 존재인 것입니다. 첨부이미지

그대가 거기 있는 것 처럼
소박한 모습으로 서서 자기들이 있는 곳을
아름다운 모습으로 바꾸어 놓은 이들이
세상에는 참으로 많습니다. 첨부이미지

그들이 이세상을 꽃밭으로 가꾸는 것 처럼
그대도 그렇게 꽃으로 있습니다.
그대 힘겨워 마세요.
그대의 모습이 다른 이에게 힘이되고 있습니다.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EMBED style="LEFT: 9px; WIDTH: 300px; TOP: 565px; HEIGHT: 28px" src="http://cfs8.blog.daum.net/upload_control/download.blog?fhandle=MEVwT3hAZnM4LmJsb2cuZGF1bS5uZXQ6L0lNQUdFLzAvOC5XTUE=&filename=8.WMA&filename=F.R.David - Words.WMA" width=300 height=28 type=application/octet-st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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