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도 생기도 다이아몬드도 생기고 많이 변했습니다.

지금은 그냥 기분이 좋습니다.

저도 이제 일년이 지났거든요.

작년이맘때 정말 무척이나 힘들었던 생각이 나네요.

너무 피우고 싶은 나머지 술마실때 옆에서 담배를 빌려 세워놓고 술을 마시던 생각이 납니다.

그때 빌린 담배가 에세순인가 하는 담배인데, 담배를 제 앞에 세워놓고 술을 마셨습니다. ㅎㅎㅎㅎ

이젠 담배 남의 일 같은 생각이 듭니다.   어쩔때는 길거리에서 걸어가다 앞에 담배피우는 인간들 보면 짜증까지 나니까요. ㅎㅎㅎㅎ

지금시작하시분 분들도 많고 저보다도 더 오래되신분들도 많지만, 모두들 담배의 유혹에서 평생벗어나기릴 기원합니다.

저도 무서운 한귀를 앞으로도 항상 조심할 것입니다.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