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금연한지 6개월이 되면서, 거북이로 다시 태어나고,

한해를 마무리 짓는 12월이면서 이 달의 첫시작 이고,

바로 바로 오늘이 제 생일입니다^^ 이번이 40번째 됩니다.  

시작과 끝이 맞닿아 있다는 이치가 오늘 저에게 이렇게도 딱 맞는지요^^

금길이 아니었다면 이런 기쁨을 또 누구와 함께 나눌수 있었겠습니까?

매일 출석부로 미소짓게 해주신 박선준님과 항상 배려해주시며 겸손하신 권철님 방대준님, 재미있는 글솜씨로 열정이 넘치시는 유진님 등등 여러 좋은 분들

참 많은데 감사의 말씀을 못다 남김을 용서하소서~ ^^;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면서 겸손한 마음으로 처음처럼 한걸음씩 나아가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