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로 바로가기

체험 및 비법전수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링크복사


체험 및 비법전수 (금연비법 및 감명 깊은 글은 추천을 통해 추천글 보기로 이동됩니다.)금연아이콘 소개

금연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 저속한 표현, 타인의 명예훼손, 상업성, 불 건전한 내용의 게시글을 게시할 경우
임의로 삭제될 수 있으며 금연길라잡이 서비스 이용에 불이익이 갈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커뮤니티 글을 제외한 기타 문의글은 온라인상담실 또는 홈페이지 문의 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로그인 시 게시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이제 시작이다. 상세 페이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수, 내용 정보를 제공합니다.

이제 시작이다.
작성자 유미선 작성일 2008-11-30
조회수 2132 추천수 0
내일이면 금연시작일 가슴이 두근거린다. 여기 회원님들의 격려로 큰 힘을 얻은 느낌이다. 이번엔 예감이 좋다. 꼭 지켜서 우리 가정 더 이쁘게 지켜나가야할텐데... 이리도 많은 사람들이 금연을 시작하고 성공을 한다. 나도 할 수 있다. 처음부터 난 담배를 몰랐다. 그렇게 수없이 최면을 건다. 담배 냄새가 역겹다. 이렇게 오늘 난 최면을 걸어본다. 내게 이젠 좋은 일만 생길 것이다. 이쁜아기도 내게 와 줄 것이며, 더욱더 건강한 여인으로 태어날 것이며, 준비해온 공무원 시험도 꼭 붙을 것이다. 내게 기회를 주기 위한 평가절차라고 생각된다. 담배 때문에 어디 일 다니는것두 포기했던 나 공무원 시험 합격해도 일 다닐일이 걱정이었던 나 그렇게 나이만 먹어갔구 헌데 이번 나이제한을 더 늘려준것은 분명 내가 기회를 부여한것이다. 그래 할 수 있다. 금연을 해야만 더 정신이 맑아지고 집중력도 기억력도 살릴 수 있다. 난 꼭 한다. 하고야만다. 나를 새롭게 바꾼다. 오늘까지에 나는 없다. 향기롭고 강한 엄마와 사랑스런 아내 똑소리나는 살림꾼 커리우먼으로 다시 태어난다. 담배와 했던 오늘까지에 난 항상 어둡고 구석진 곳만 찾아다녔던 나 집안일을 하면서도 항상 담배를 물고 다녔던 나 공부를 하면서도 담배까지 피우는라고 집중하지 못했던 나 매일 담배 냄새에 씻고 나와도 항상 같았던 나 어디나가도 담배 생각때문에 오래 돌아다니지 못하고 피울 장소만 생각했던 나 처음 대면하는 사람과는 혹이나 냄새날까봐 항상 경계를 하며 주춤거렸던 나 이제 이런나와 영영 안녕이다.

전체댓글수 0

페이지만족도 조사

현재 페이지에 대하여 얼마나 만족하십니까?

확인
금연상담 카카오
상단으로 이동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