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패치로 끊었던것을 설명하려 합니다.

오래된분(?)분들은 이리 알고 있던 내용입니다.

전 패치 1단계를 사서(가장센것) 8등분했습니다.

첫날은 8/8, 둘째날은 7/8 세째날은 6/8......

이렇게 해서 일주일만에 패티를 졸업했습니다.

중간에 두번인가를 한단계 더 줄이는 바람에 실제로는 일주일 이었을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8일째 까지 패치 붙이고, 9일째 부터 패치없이 금연을 하는것인데......

전 몇년동안 금연흡연을 반복했었기에 몸에 내성이 생겨(니코틴없이 견디는 내성)

가능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생각해봤는데 16등분으로 나누어서 매일 1/16씩 줄여간다면 무리가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럼 보름부터는 보조재없이 금연하는 것인데, 15일정도 담배없이 지냈다면 육체적 금단증세는 미칠정도로 힘들지는 않으리라는 생각입니다.

그래도 힘들다면 1/32등분으로 하시던구요.

하여간 매일 조금씩이라도 줄여나간다면, 유한한 패치는 결국엔 졸업하게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