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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들어왔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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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현태 | 작성일 | 2008-11-28 | ||
조회수 | 2197 | 추천수 | 0 | ||
요즘처럼 낙엽이 떨어지고 한해가 저물어갈때 허탈감과 함께 밀려오는 담배 한까치의 유혹...... 왠지 낙엽을 즈려 밟으면서 멜랑꼬리 해지면서 땡기는 담배 한대의 유혹...... 그러다 흡연자가 말하는 입에서 풍기는 악취에 정신이 번쩍 깹니다.^^ 한편으로는 인생 뭐있어? 하며 담배를 한대 피울 수 있지만,산다면 얼마나 산다고 자신을 합리화 시켜도 보지만 저의 경험으로는 한대를 물고 연기의 첫모금을 내 뱉는 순간 후회 막심과 왜 이러한 것에 인간이 연연하는가 한탄합니다. 금연자 여러분 힘네시고 하루를 살더라도 주변을 깨끗하게 자신을 향기나고 멋지게 살다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제는 담배 피우는 사람들의 모습이 불쌍하기까지 보입니다.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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