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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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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7(목) 출석부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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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7(목) 출석부
작성자 박선준 작성일 2008-11-27
조회수 2432 추천수 0

 

 

마음으로 볼 수 있는 사람이라면
무한 세월이 흐른다 해도 상대방이 곁에 없어도

변질되지는 않겠지요.

 

무지개 같은 환상의 아름다움과 노을빛의 숭고함이 깃든 세월의
한 자락에서 꿈의 빛깔을 볼 때면 순간적인 시력에 의존함이 아닌
영혼의 깊은 울림에서 그를 느낄수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비탈진 세월의 양지에서도 그 세월의 언덕 후미진 음지에서도 피어나는
서로 다른 아름다움이 자란 다는 걸 알게 되는 날들 속에서
우리가 간혹 역류하는 순한 감정들을 어떻게 다스리며 살아갈까요.

 

산다는 것이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창조하는 일이며 행복하기 위한
가파르고 힘든 고개 길을 넘어가는 만족을 향한 길이 아닌지요.

 

작은 것에서 오는 마음으로 느끼는 비워진 마음으로
헤아리는 아름다움이 있기에 늘 행복하게 느끼며
살아내는 건 아닐까 하네요.

 

아주 작은 것에서 잔잔한 기쁨이나 고마움을 누릴 때
마음 안에서 향기처럼 피어나는 행복이
진정 삶의 질이 달라지는 행복이 아닌가 생각되어집니다.

 

(좋은글 중에서)

 

 

오늘은 전국적으로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립니다.

나뭇가지에 아슬아슬하게 붙어있는 이파리들이

이 비에 거의 다 떨어져버리는군요.

출근길 여의도 윤중로 벚나무가 꽃잎들을

화려하게 피워냈던 추억을 뒤로 한 채

앙상하게 가지만 남아있습니다.

 

빗길 안전운전하시고

오늘 하루도 멋진 날 만드세요~~~

 

※ 유 준형님...

    금연 60일 되신날...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김 연필님...

    오카리나 연주 '곰 세마리' 

    연습 잘 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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