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를 피운지 14년하고 반년이 더 지나서야 금연을 실행에 옮기고 있습니다.. 예전에 두어번 금연을 계획했으나 실패로 끝나고.. 이번엔 작전을 좀 바꿨습니다. 담배가 내 자신에게 전혀 필요없는 존재라고 스스로에게 세뇌교육을 시켰죠.. 어떠한 이유를 만들어서건 담배는 내 자신을 위해 필요없다는 식으로 스스로에게 인정하게 만드는게 중요한 듯합니다. 물론 이렇게하는 동안은 부담없이 담배를 태웠습니다.. 그러다가 제대로 마음이 잡혔다고 판단이 서면 실천에 옮겨봅니다.. 절대 필요없는 담배라고 스스로 다짐하며.. 저는 현재까지 아직 뚜렷한 흡연욕구를 느끼지 못하고 60여일 지나고 있습니다만.. 최근 흡연몽을 몇번 꾸어 다시 맘을 다잡고 있습니다..

금연 하시려는 분에 따라 맞는 방법일 수 도 있고 전~혀 아닌 방법일 수 도 있습니다만..  자신도 모르게 자신을 변화 시킬 수 있는 마인드 컨트롤.. 금연에도 적용하시면 안하는것 보다는 나을 것입니다..

금연 도전하시는 맘만은 변치 마시고 꾸준한 성공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