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한귀와 싸우시는 회원님들께 경의를 드립니다.

짧으면 짧고(1년 5개월정도) 길면 길다 느껴진 500일 이었습니다.

엊그제도 한갑을 다 피우는 꿈에 깜짝 놀라기도 하였습니다.

처음 이곳에 방문하였을때 같이 공감마당에 계시던 회원분들이 얼마 안계신것 같아

너무도 아쉽지만  아마도 금연은 지속되리라 믿습니다.

최근에 시작하신 회원님들  무조건 참으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금연에는 이유가 없고 무조건 자신에게 이기셔야 합니다.

주위환경 무조건 핑계일뿐입니다. 

꼭 이기셔서 좋은 공기, 좋은 기분, 좋은 향기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항상 지켜보며 저 또한 제 자신과 이기려 노력하겠습니다.

모든 회원님들의 금연 성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