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바빠서 잊고 살았는데 황금복돼지가 됬네요.

금길 선후배님들의 따뜻한격려와충고 그리고 위로 덕분이라 생각됩니다.

이제는 부부간에 간혹 의견충돌이 있거나 크게 스트레스받아도

담배생각이 없습니다.

담배를 원래부터 안피웠던 사람처럼 담배냄새가나면 이맛살이

찌프려지기도 합니다.ㅎㅎ^^

담배피울때나던 입냄새가 음식때문인줄 알았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입냄새는 오로지 담배 때문이었네요.

지금은 입안이 너무 상쾌하고 향긋하기까지 하답니다.

금연적금도 어느덧 1,000,000원이나 싸였구요.

금연시작하면서 일주년기념으로 금연적금타서 우리식구 여행가기루 헀었는데....

행복한 가족여행 꿈꿔봅니다.

금길 선후배님들 축하해 주실거죠. ^^

지금은 너무 행복합니다.

금연한지 얼마되지는 않았지만 죽어도 다시는  흡연시절로 돌아가지않을것을

금길가족 모든분들께 약속합니다.

금길가족 모든분들의 금연성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