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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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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 받으러 왔어요 ^^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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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 받으러 왔어요 ^^
작성자 고영훈 작성일 2008-11-22
조회수 2438 추천수 0
안녕하세요 ^^ 자주는 아니지만 그래도 스티커는 받을려는 욕심에 시간 맞춰서 꼬박 꼬박 들어오게 되네요. 금연시계 중간 점검을 하는데 비법을 적으라는데 과연 내가 이걸 적을 자격이 있는건지.. 누구에게 이런 저런 소릴 할 자격이 될지.. 라는 소심(?)한 생각에 그냥 취소를 누르고 그냥 공감마당에 몇자 적어봅니다.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금길이 약간 새로워 졌더군요. 사실 지금까지 외국와서 공부하면서 틈틈히 금길에 들어왔던건데 이번 12월 중순에 한국 들어가게됐네요. 미국 살면서 깜짝 놀랐던게 여기 사람들 더 금연이란걸 모르고 살더군요.길에서 차에서 마구 마구 펴 제낍니다. 남녀노소 불문하고요.. 예전에 클링턴이 담배와의 전쟁을 한다고 했는데 과연 그게 사실이었는지 의심이 들정도로.. 또한가지.. 그래도 한국은 담배 피면서 예절이란게 있었는데 (예를 들면 부모님 앞에서 담배를 삼가한다거나.. 술자리서 어른들과 맞담배를 핀다거나...이런거 생각하는거 보면...참.;;) 가장 충격적이었던게 어머니가 운전하시고 옆에서 딸이 담배 피우는 장면에.... 문화적으로 다르다지만 정말 문화충격이었습니다. 그리고 여기 담배 정말 비싸요. 6달러 7달러 하니깐 환률1500원 가정하면 1만원 정도 하는거 같네요. 뭐 저희가 지금 금연을 하는 이유는 비단 가격때문이 아니지만... 그냥 이런 저런 얘기 주저리 주저리 쓰다 보니...전혀 상관 없는 내용까지 말하고 있네요.. 주저리 주저리 쓰다보니 할말은 우리 모두 평금해요 ^^ 라는 말 밖에 없네요. 그래도 어디가서 " 나 담배 2년간끈었어" 라고 자랑스럽게 말할수 있어서 너무 내 자신에게 뿌듯하네요. 금길 여러분 모두 건강하세요 그리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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