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구멍에 바람쐬러, 어딜 갔다 왔더니 금길에 4일만에 들어 온거 같네요.

아~~  벌써 11일째 입니다..

얼마나 먹어 대는지 11일만에 2.5kg이 쪗습니다.

나의 S 라인이 H 라인 으로 바껴 가고 있습니다. ㅠㅠ

3일 간의 여행중에..

남자칭구 에게 담배 이야기를 몇번이나 했더니,

많이 힘들면 하나 피라고 이야기를 하네요.

유혹이 오긴했으나  여태까지 견뎠다는게 너무 아깝구. 분하고 ㅋ

참았습니다.

여행을 끝나고, 한국으로 오는길

남자 칭구가 "시가" 한 박스를 사네요.

억지로 참아서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으면 시가 살짝 입에만 머금고 있으라구요.

제가 ^^ 여행중에  담배 이야기를 좀 많이 했나 봅니다..

그래도 생각 보다 오래 참고 있습니다.

일주일도 안되서 다시 담배를 필꺼 같았는데.. 벌써 11일쨰 입니다.

그런데요..

정말 너무 먹어 댑니다.

다음주 부터는 요가를 다녀 볼려고 합니다.

먹는거 까지 줄이면 스트레스 과다 할꺼 같구요..

다들.. 힘드시더라도 ,,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