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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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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한 하루, 불안한 일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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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한 하루, 불안한 일
작성자 김무승 작성일 2008-11-19
조회수 2197 추천수 0
요즘처럼 한겨울인 것처럼 날씨가 추울때는 추위에 떨지않고 따뜻한 잠자리에서 일어나는 것에 감사함을 느낀다. 어려운 시절이기에 내 눈에 보이지않지만 춥고 배고프며 외로운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세상에 어렵고 힘든 사람, 뒤에 쳐진 사람부터 챙기고 감싸안는 다면 좋을텐데 요즘은 날씨 못지않게 세상 돌아가는 모습에 마음이 차가워지는 것을 어쩔 수 없다. 그래도 감사하고 기도하며 열심히 살아갈 수 밖에... 오늘은 도서관에 가서 신청해놓았던 책들을 대출해왔다. 어머니가 가끔 두피부분이 아프다고 한다. 오늘로 3일쨰인데 어머니도 마음이 쓰이는 모양이다. 내일은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는 것이 낫겠다고 의견을 모았다. 별일 아니길 바란다. 우리 가족 모두가 따뜻한 봄날이 올때까지 건강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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