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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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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5년하고도 4달이 지났네요.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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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5년하고도 4달이 지났네요.
작성자 백상준 작성일 2008-11-19
조회수 11579 추천수 11

2003년 우연한 기회에 시작된 금연은 금단증상으로 인하여 그 후 한달동안 심하게 고생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행이 점점 금단증상은 완화되고 사회생활도 정상적으로 할 수 있게 되었구요.

 

지금은 정말 담배생각 하나도 없습니다.

 

옆에서 누가 피고 누가 새 담배 보여줘도 안됐다 하는 생각뿐이에요.

 

사실 저도 굉장한 줄담배였습니다. 딱 14년동안 하루에 한갑 반씩 피웠거든요.

 

언젠가 신문에서 미국 중산층들이 담배인(진)이 골속까지 박힌 사람들 말곤 모두 담배를 끊었다는 기사를 읽고 바로 나다라고 생각 했습니다.

 

무슨 말인고 하니 바로 내가 담배진이 골수까지 들어온 사람이다. 나는 평생 못끊을거다. 나는 담배를 사랑한다. 나는 누가 뭐래도 담배와 함깨 죽을것이다. 라구요.

 

그러던 제가 금연에 성공했습니다. 저도 그때 부터 이곳 금연 길라잡이 도움을 받았습니다. 처음에 황금열쇠 늘어나는 재미에 꼭꼭 접속했었지요. 지금도 제가 그때 남긴 글이 두세개 있을것입니다.

 

참, 저는 아직도 담배피는 꿈을 꾼답니다. 꿈속에서 저는 너무나 무서워요. 다시 그 지옥속으로 빠져드는구나 하고 치를 떤덥니다. 꿈을 깨고 너무나 안도의 한숨을 내쉬지요. 정말 담배는 무섭습니다.

 

평소 의지라고는 없는 저도 성공했습니다. 물론 보조제 일절 없이 말이지요.

 

딱 하루 금연초 한가치 피워봤습니다. 금연 7일째였어요. 5천원이나 주고 산 금연초 다 버렸습니다. 그거 안 피워도 금연 할만하다고 생각 했거든요.

 

 암튼 이곳까지 접속하셔서 금연의지를 불태우는 여러분들도 모두 금연에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모두 즐거운 금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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