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밀린 월급을 받지못하고 있어 정말 잔인한 10월, 11월 이네요(폐업직전입니다.)

월급은 밀리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친형에게 올3월에 이천만원을 담보대출하여 빌려주었더니 지금껏 이자 한푼 않내서 카드정지에 신용불량이며, 더구나 형님하고 승용차를 바꾸어 지금껏 타고 있는데(형님이 스틱은 못하고 처음부터 이상하게 꼬임. 명의변경할려니 형님이 지방세 미납이 몇 천만이 넘어 명의변경못함) 형님재산이 경매되어 승용차까지 압류되어 어제는 번호판까지 떼어가고, 지금껏 못받은 월급은 언제받을려나 2천만원이 넘어갔고, 이제 갓태어난 아기 분유값에 아이들 학원비, 생활비, 또 중고차라도 하나 사야 할 판인데.........

이제 늦둥이 나아가지고 (낳을려고 한것은 아닌데 성당에 다니면서 정말 한 생명을 지울수는 없어 기쁜마음으로 감사하게 모든 것을 받았들였다==잘된일이라곤 늦둥이가 건강하게 태어난것이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하다.) 잘살아보려고 했더니 너무나 어려운 일들이 생기네요. 이런 일들로 인하여 금연 100일 자축연도 하지못하고(사실 금연 100일이 되면 그동안 금연저금통에 저금했던 금연금으로 온가족이 함께 외식겸 좋은 시간을 가지려교 했는데... ) 이렇게 뒤늦게 간단히 자축연을 합니다.

100일 자축연 지금 합니다.

지금껏 금연을 하면서 금연 길라잡이 모든 회원님들께 정말 감사함을 전합니다.

이제껏 많은 인터넷 까페을 보았지만 금길처럼 서로간에 회원님들의 마음을 읽어주고 서로들 배려해주는 그런 까페는 보기힘든것 같군요

이곳에서 평생 금연하고자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고 평생금연을 하려합니다. 또한 금연외에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많이 힘들고 스트레스와 슬픔과 괴로움속에서 많은 흡연욕구를 느낍니다.

저번에도 올렸듯이 슈퍼에 담배사러 갔금껏

흡연하지않고 (담배를 사지도 않고) 여러 금길여러분들에게 실망을 주고싶지않아 죽어라 참아왔습니다.

자주와서 글을 남기고 함께 누려야 하는데 시간이 없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글을 자주 못남깁니다. 그러나 시간이 나는대로 자주는 들러서 님들의 글은 자주 읽고는 갑니다.

모든 분들 평생 금연하시고 또한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두손모아 빕니다.

금연, 결코 쉬운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금연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으면 결코 어려운것은 없습니다.

 더구나, 금연 길라잡이 가족과 함께라면 못할것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