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었던 금연 한달이 지나고 두달을 향해 달려가고 있내요. 

안타깝게 요즘 글들보면 실패하신 선 후배님들에 글들이 안타깝습니다.

다행히도 제 주의 금연 시작한 분들은 다들 성공하시던데..

그래서 금연시작하고 다시 담배를 필 엄두를 못내고 있습니다.

같이 피던 사람들이 금연한 모습이 자극이 되기도 하구, 정말 힘들엇던

1달여의 고비도 넘겨, 이제는 그래도 그럭저럭 참을만 하구요.

금연이 4번째 도전이였지만, 금길사이트가 얼마나 힘이 됐는지 모릅니다.

한귀에 유혹이 있을때마다 이곳에 와서 선후매님들에 글을 읽고 또읽고 ㅋ

근데 요즘은 사실 하루 이곳에 오는 횟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어서,

다행^^인건지 어쩐건지 모르겠지만, 항상 자만하지 않고,

계속 금연해 나가겠습니다.

자구상에 담배가 사라지는 그날까지 다들 힘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