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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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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18일(화) 출석부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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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18일(화) 출석부
작성자 박선준 작성일 2008-11-18
조회수 2262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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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를 숙이면 부딪치는 법이 없습니다

열 아홉의 어린 나이에 장원 급제를 하여 스무 살
경기도 파주 군수가 된 맹사성은 자만심으로
가득 차 있었다.
 
어느 날 그가 무명 선사를 찾아가 물었다.
" 스님이 생각하기에   이 고을을 다스리는 사람으
로 사람으로서 내가 최고로 삼아야 할 좌우명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오?"

그러자 무명 선사가 대답했다.

"그건 어렵지 않지요 ." "나쁜 일을 하지 말고 착한

일을 많이 베푸시면 됩니다."

"그런 건 삼척 동자도 다 아는 이치인데 먼 길을

온  내게 해 줄 말이 고작 그것뿐이오 ?"

맹사성은 거만하게 말하며 자리에서 일어나려 했

다. 그러자 무명 선사가 녹차나 한 잔 하고 가라며

붙잡았다. 그는 못이기는 척 자리에 앉았다.

그런데 스님은 찻물이 넘치도록
그의 찻잔에 자꾸만 차를 따르는 것이 아닌가.

"스님, 찻물이 넘쳐 방바닥을 망칩니다." 맹사성이 소리쳤다.
하지만 스님은 태연하게 계속 찻잔이 넘치도록 차를 따르고 있었다.

그리고는 잔뜩 화가 나 있는 맹사성을 물끄러미 쳐다보며 말했다.
"찻물이 넘쳐 방바닥을 적시는 것은 알고,
지식이 넘쳐 인품을 망치는 것은 어   찌 모르십니까?"

스님의 이 한마디에 맹사성은 부끄러움으로 얼굴이 붉어졌고 황급히 일어나 방문을 열고 나가려고 했다. 그러다가 문에 세게 부딪히고 말았다.

그러자 스님이 빙그레 웃으며 말했다.


"고개를 숙이면 부딪치는 법이 없습니다."★

<!-- clix_content 이 안에 본문 내용 외에 다른 내용을 절대 넣지 말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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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가 한겨울날씨인걸요??

옷 따뜻하게 입고 나오셨죠??

갑자기 추워지니 몸이 적응을 못하네요.

따뜻한 차 한잔과 함께 오늘 하루 시작하세요~~

오늘도 우리의 즐금은 이어집니다, 쭈~~~~욱!!!!!

 

행복하고 따뜻한 하루 되세요~~~  홧팅~~!!

 

※※ 오늘은  "정용규님"  황금소 변신하시는 날...

                 "민도영님"  황금거북이 변신하시는 날...

      

      두분의 기념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변함없으신 두분의 그 마음으로

      왕관쓰시는 그 날 까지...  아자아자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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