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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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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밤 되세요...♪♬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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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밤 되세요...♪♬
작성자	이명재	작성일	2008-11-17
조회수	2126	추천수	0
이 가을엔 어디론가 떠나고 싶습니다 어디론가 떠나고 싶습니다 이 가을이 떠나 버리기 전에 내가 먼저 떠나고 싶습니다 삶이 빈 껍질처럼 느껴져 쓸쓸해진 고독에서 벗어나 그대를 사랑하고 싶습니다 그리움으로 피멍이 들었던 마음도 훌훌 벗어 던지고 투명한 하늘빛 아래 넔 잃은 듯 취하고 싶습니다 간들거리며 불어오는 바람에 몸부림 치도록 그립던 마음을 하나도 남김없이 날려 버리고 싶습니다 늘 비질하듯 쓸려 나가는 시간속에 피곤도 한 구석으로 몰아넣고 한가롭게 쉬고 싶습니다 머무르고 싶은 곳 머무르고 싶은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랑에 나도 물들고 싶습니다 내 혼을 쏙 빼 놓을 정도로 곱게 물든 낙엽들이 온 몸을 투신하는 이 가을엔 어디론가 떠나고 싶습니다 <EMBED src=http://cfs13.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N1FUZ3VAZnMxMy5wbGFuZXQuZGF1bS5uZXQ6LzExODYzNDkyLzkvOTQ5LndtYQ==&filename=949.wma width=280 height=25 type="text/html; charset=EUC-KR" omcontextmenu="return false" loop="-1" volume="0"> 가을나그네 ... 소리새 어디론가 떠나고 싶습니다. 시를 읽다보니 정말 어디론가 떠나고 싶습니다. 놓치기 싫은 가을 더욱더 떠나보내기 싫은 늦은가을~ 아~~~ 사나이 맘~ 왜 이리 흔들리게 하는지요..ㅎㅎㅎ 이제 떠나려는 이 가을도 이제 그만 놓아주어야 될듯합니다. 이곳에 있는동안~ 잠시 머무는 시간이라도 이 아쉬운 가을~ 마음껏 느끼고 가셨으면 좋겠네요. 오늘하루도 금연과의 싸움에서 멋지게 승리하신 금길가족님들!!! 예쁘게 마무리 잘하시고 편안한밤 되세요...^^* ◈날씨가 많이 추워지네요... 따뜻한 이불 꼬옥~ 덮고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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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명재

작성일

2008-11-17

조회수

2126

추천수


이 가을엔 어디론가 떠나고 싶습니다



어디론가 떠나고 싶습니다

이 가을이 떠나 버리기 전에 
내가 먼저 떠나고 싶습니다

삶이 빈 껍질처럼 느껴져
쓸쓸해진 고독에서 벗어나
그대를 사랑하고 싶습니다

그리움으로 피멍이 들었던 마음도 
훌훌 벗어 던지고 
투명한 하늘빛 아래 
넔 잃은 듯 취하고 싶습니다

간들거리며 불어오는 바람에
몸부림 치도록 그립던 마음을
하나도 남김없이 날려 버리고 싶습니다

늘 비질하듯 쓸려 나가는 시간속에
피곤도 한 구석으로 몰아넣고
한가롭게 쉬고 싶습니다

머무르고 싶은 곳
머무르고 싶은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랑에 나도 물들고 싶습니다

내 혼을 쏙 빼 놓을 정도로
곱게 물든 낙엽들이 
온 몸을 투신하는 이 가을엔
어디론가 떠나고 싶습니다


<EMBED src=http://cfs13.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N1FUZ3VAZnMxMy5wbGFuZXQuZGF1bS5uZXQ6LzExODYzNDkyLzkvOTQ5LndtYQ==&filename=949.wma width=280 height=25 type="text/html; charset=EUC-KR" omcontextmenu="return false" loop="-1" volume="0">
                    가을나그네 ... 소리새

어디론가 떠나고 싶습니다.

시를 읽다보니 정말 어디론가 떠나고 싶습니다.

놓치기 싫은 가을 더욱더 떠나보내기 싫은 늦은가을~

아~~~ 사나이 맘~ 왜 이리 흔들리게 하는지요..ㅎㅎㅎ

이제 떠나려는 이 가을도 이제 그만 놓아주어야 될듯합니다.

이곳에 있는동안~ 잠시 머무는 시간이라도

이 아쉬운 가을~ 마음껏 느끼고 가셨으면 좋겠네요.

오늘하루도 금연과의 싸움에서 멋지게 승리하신 금길가족님들!!!

예쁘게 마무리 잘하시고 편안한밤 되세요...^^*

◈날씨가 많이 추워지네요... 따뜻한 이불 꼬옥~ 덮고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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