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랜만에 출석부를 만드는 느낌입니다.

실제로는 2주정도밖에 안지났는데 말입니다.

아주 특별한 날 이 아니고서는 빼놓지 않았던 일이라

그 2주가 더욱 더 길게만 느껴졌나 봅니다.

금길 식구 여러분~~!! 잘 지내셨죠??

저도 다시 예전의 힘찬 모습으로

돌아왔으니 반겨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자리를 비운 시간동안

출석부를 만들어주셨던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유진님~

이쁜 막내따님 시험보느라 신경 많이 쓰셨을텐데

출석부까지 신경 써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그 외에도 용규님, 영호님, 진곤님~ 감사드립니다~^^

자~~ 자~~ 어여들 출석하셔요~~~^^

오늘은 여지껏 수험생 뒷바라지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던

유진님, 정원호님, 방대준님을 비롯한 수험생을 두신 부모님들께

제일 좋은 자리를 드리겠습니다~~^^

그 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꼭~  좋은 결과가 있기를 두손모아 빌겠습니다.

거기~~ 명재님~ 새치기 하지마시고~~

영호님~ 조금만 더 일찍 출석하시지요... (동주님좀 오시라 해요...)

누가 출석했나 보고만 가지 마시고...

박종택님~, 구상님, 김원화님~, 그리고 우리 min선배님께서도

오늘은 출석부에 글 한번 올리시지요...^^*

팔방미인 허재홍님께선 오셨는지요??? 손 들어보세요~~~

정용규님께서도 이제 가을 그만타시지요~^^

앗흥~변사또님~, 든든하신 손경만 선배님~ 출석하셨죠??

박창훈님, 정운조님, 김봉호님도 어여 오세요~~

따뜻한 남자 유홍석님 출석하셔야죠~^^

유준형님~ 이젠 좀 견딜만 하시죠? 이번엔 꼭~!! 성공하셔요~~

박창훈님~, 박동규님~, 그리고 심양헌님~ 오셨죠??

어~ 민규님~ 아직 몸이 정상이 아니시니

절대 무리하지 마시고 이삿짐도 정리도 쉬엄쉬엄 하세요~~^^

(이제 거북이 되셨잖아요...^^)

휴~~~ 잠시 숨좀 돌리구요~~~헤헤^^

김종하님께선 오늘은 53일째인데 어떤 제목이 나오려나...^^

차석환 선배님~, 나하나님~, 이학주님~, 부지런하신 민도영님~

태그실력이 일취월장하신 김연필님~,

그리고 이제 시작하시는 플로리스트 강지현님을 비롯해

자존심을 걸고 시작하신 임마누엘님 등등...

이제 거의 다 오셨는지요??^^

이름 안올랐다고 서운해 하시는 님들...

너무 서운해 마시고 자주 출석하시면 머리나쁜 제가 기억합니다~~^^ 

거기~ 마당지기님~~ 새치기 하지 마시라니까요...거 참...^^

금연을 위해 이곳에 모이신 모든 분들~

내가 금연에 성공한 모습을

'생생'하게 상상하시고,   '간절'하게 소망하십시오.

금연에 성공할 것이라고 '진정'으로 믿고

그리고 '열정'으로 실천하십시오.

그리하면 금연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반.  드.  시....!!!

오늘이 지나면 주말입니다.

힘차게 하루를 시작하시고 멋진 주말 맞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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