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5일 이후로 담배를 끊었으니....아직은 한달은 안됬는데 한달이라니까 좋네요ㅋㅋ 메인에 아이디 떴음 ~!!좋아요 ㅋ

바쁜일이 많고 스트레스도 많이 맏았는데 역시나 주위의 도움으로 참고 있습니다.

요즘은 담배피는 친구들에게 가서 담배를 끊으라 하고 막 형들 있는데도 담배는 몸에 안좋아요 끊으세요~ 하니까 완전 짜증만 들었음 ㅜㅜ

그래도 그런말을 계속 하니까 스스로 금연의지를 키울수있으니까 좋아요 ㅋㅋ

담배를 피는 사람들에게 말하기를 흡연은 죄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범죄라고 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까지 피해를 주잖아요 ㅋㅋ

그렇게 금연을 함께하자고 하면서 저도 점점 더 금연의 의지를 불태웁니다.

아하하~!!

가끔씩 학교가서 친구들이 아직도 담배 안피냐 그러면 점점 사람되어 간다고 말합니다. 내 몸을 좀 먹는 담배를 끊었으니 이제 진짜 사람되는거 잖아요 ㅋㅋ

요즘 사람들의 인식이 많이 바뀌어서 학교에서도 담배를 피는 사람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흡연자들의 권리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생겼죠?

흡연자들은 그들만의 공간이 또 있거든요 ㅋㅋ

우리 학교 같은 경우는상경대도서관앞(중앙도서관은 실외에서도 담배피는사람이 없어요)이랑  1층입구, 2층 정문인가? 암튼 그렇게 흡연자들이 많은데요 요즘은 여성 흡연자들도 당당히 함께 웃으면서 담배를 피더라고요 ㅋㅋ 제가 대구사람이라 아직은 그런문화에 익숙치 않은데 암튼 담배를 피는 사람들도 점점 의식이바뀌어 흡연자들도 될수있음 다른 사람들 앞에선 잘 피지 않습니다.

술마실때도 나가서 피고요 ㅋㅋ

이제 금연 뿐아니라 흡연에도 예의가 생겨서 좋은 것같습니다~!!

아!! 제글에 댓글로 격려해주신분들 ~!! 완전 감사~!!

여기까지 왔는데 금연 지속 못시키면 완전 X되겠져??

아!! 모두들 금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