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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13일 출석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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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유진 | 작성일 | 2008-11-13 | ||
조회수 | 2170 | 추천수 | 0 | ||
가는 세월 허송타 탓하지 말자
-유 진-
show window 에 햇빛이 든다. 살짜기 창가로가서 앉는다 제법 따사롭다.
허브에 살짝손을 비빈다. 향이 장난이 아니다. 젊은 애들은 반바지도 입고, 다른 애들은 목도리에 부추을 신고 한껏 멋을 낸다.
이제 초겨울에 진입이다. 마음이 움추러지는 계절 따스함과 포근함이 그리운 계절 한해을 마무리하고 새해를 설계하는 계절 끝인가 하면 시작을 준비하는 계절이다.
변화무상한 세월을 50해 넘게 보내 보았지만 달라진것은 아이들 성장과 두 부부의 늙어가는 모습뿐!
가을 낙엽이 토양을 기름지게 하고 내년 봄 꽃피는 춘3월을 기약하듯이, 우리네 가슴에도 마음을 살찌우고 슬기롭게 헤쳐나가는 용기와 지혜를 가지고 내년 따뜻한 봄 맞이할 준비을 하자.
가는 세월 허송타 탓하지 말고 오는 세월 반갑게 맞이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한다...
오늘도 즐금,평금하시기 바랍니다 <EMBED src=http://pds42.cafe.daum.net/original/5/cafe/2007/09/14/00/37/46e95943f14ae&.wma hidden=true type=application/octet-stream volume="0" loop="-1" autostart="true" invokeURLs="fal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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