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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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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작성자 구상 작성일 2008-11-12
조회수 3127 추천수 0

드디어 내일이 수능일입니다.

인생이 결정지워지는 가장 큰 갈림길이 수능이라던가요.

내일이면 고3수험생과 학부모님들의 힘겨운 싸움이 일단락 되겠네요.

금길 회원님들 중에서도 내일 수능을 치르는 자제분이 있을텐데

좋은 컨디션으로 충분히 실력발휘해서 모두모두 수능 대박나시길 기원합니다.

제 둘째녀석은 내년에 수능을 치릅니다.

내일 수능이 끝나면 모래부터 3학년 체제로 들어가 토,일요일 할거없이

일년 내내 하루도 빠짐없이 열두시를 넘겨 집에 오겠군요.

집이 시골이라 도시로 먼거리를 통학하면서

다른 아이들처럼 그 숱한 학원하나 다닌적 없으면서도

그래도 SKY를 꿈꾸게 해주는 기특한 녀석입니다.

삶 자체가 경쟁인 시대라 뒤쳐지지 않으려 발버둥을 치지만

작금의 교육현실은 너무 기형적 과열로 보여집니다.

입시전쟁이란 말이야 우리때부터 있어온 얘기이고

지금은 완전히 아이들을 공부하는 기계로 만드는 것 같아 애처럽기도 하지만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사회라는 틀속에서 살아가려면.

 

우리얘가 힘들때 한번씩 읽어본다는 글이 있길래 이곳에 올려봅니다.

유명한 수기라 많이들 아실테지만 입시경쟁에 지친 우리아이들에게 읽혀

힘든 수험생활에 작은 활력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분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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