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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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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시작하시는 모든분께...(박선준9/23)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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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시작하시는 모든분께...(박선준9/23)
작성자 최영호 작성일 2008-11-11
조회수 2422 추천수 0

 

 

 


.

<!-- clix_content 이 안에 본문 내용 외에 다른 내용을 절대 넣지 말 것 -->

 

 

 

 I Want To Break Free  -QUEEN  

I want to break free
I want to break free
I want to break free from your lies
You're so self satisfied I don't need you
I've got to break free
God knows, God knows I want to break free

자유롭고 싶어
자유롭고 싶어
너의 거짓말로 부터 자유롭고 싶어
넌 너무 자만적이야..  그런 넌 내게 필요치 않아
난 떨쳐버려야 해
난 정말.. 정말 자유롭고 싶어


I've fallen in love
I've fallen in love for the first time
And this time I know it's for real
I've fallen in love, yeah
God knows, God knows I've fallen in love

난 너와 사랑에 빠졌어
처음으로 사랑이란 것에 빠졌어
그리고 이번은 정말 진심이야
난 사랑에 빠졌어
정말.. 정말 사랑에 빠졌어



It's strange but it's true
Hey, I can't get over the way you love me like you do
But I have to be sure
When I walk out that door
Oh how I want to be free, baby
Oh how I want to be free
Oh how I want to break free

좀 이상하지만 사실이야
난 네가 하는 사랑의 방식을 극복할 수가 없어
난 정말 확실해져야 해
내가 그 문을 걸어 나올 때..
내가 얼마나 자유롭고 싶어하는 지
내가 얼마나 자유롭고 싶어하는 지
내가 얼마나 떨쳐버리고 싶어하는 지



But life still goes on
I can't get used to living without, living without
Living without you by my side
I don't want to live alone, hey
God knows, got to make it on my own
So baby can't you see
I've got to break free

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너없는 삶에 익숙치가 않아.. 너 없는 삶엔..
내 곁에.. 너없는 삶엔..
난 홀로 살아아고 싶지 않아
하지만 정말 이젠 혼자서 이겨내야 해
알 수 없니
난 정말 자유로와져야 한다는 걸..



I've got to break free
I want to break free, yeah
I want, I want, I want, I want to break free

난 자유로워져야 해
난 자유롭고 싶어
난 정말.. 자유롭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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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NTER> <CENTER>이곡의가사와 금연과의관계를 짓자면</CENTER> <CENTER>어느정도의 연관성이 있는듯하여</CENTER> <CENTER>짜맞추어보았습니다.</CENTER> <CENTER>근래에 금연을 새롭게 </CENTER> <CENTER>시작하는분들이 많으시기에</CENTER> <CENTER>주먹한번 불끈 쥐어보자는 의미에서요~~~</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지금부터읽으실글은 </CENTER> <CENTER>금길의 출석지기님이신 </CENTER> <CENTER>박선준선배님의글입니다.</CENTER> <CENTER>이글을 읽고 저역시 각오를 새로이하고</CENTER> <CENTER>즐금의문을 열수있었고</CENTER> <CENTER>많은분들이 공감하실수있을거란생각을 합니다.</CENTER> <CENTER>특히,초심자분들께</CENTER> <CENTER>도움이 많이되었으면하는바램입니다^^*</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제가 금연시작하면서 동기를 부여했습니다.

 

아내를 위해, 그리고 제 자식들을 위해
이 더러운것들을 치워버리겠다.
더이상 내 가족에게 피해를 주지 않겠다.
라는 굳은 의지(?)를 갖고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동기도 몇시간 가지못하고
이리 저리 내 자신이 어디 있는지도 모르고
허둥대며 담배값 2,500원을 들고 수퍼앞을
얼마나 서성였는지...

 

정신이 몽롱해 져서
운전대를 잡고 아찔한 순간까지
경험을 했습니다.

 

금연 한달동안 남들이 보지않는 곳에서
제 뺨을 도대체 얼마나 때려댔는지...

 

술자리에 가서 남들 보는데서 지놈 뺨 때리기는
그렇고 해서 허벅지를 얼마나 꼬집어 댔는지
집에 돌아와보니 그 허벅지가
시퍼렇게 피멍이들어 있더군요...

 

이것저것 닥치는대로 먹어대며
입과 손의 습관을 이겨냈고,

냉수와 녹차로 내 몸의 니코틴을
밖으로 배출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렇게 먹어댄 결과 한달만에 5kg 이 늘어났고
제 아내는 너무나 좋아했습니다.
급격히 불어난 체중에 힘들어하는 사람 맘도 모르고...
(그도 그럴게 제가 너무 말랐었거든요.
무슨짓을 해도 찌지않던 몸무게가 한달만에
그렇게나 늘어버리니 제 아내는 신기할 뿐이었죠.)

 

솔직히 그때는 불어난 체중에 힘들어하기 보다는
내 못된 흡연습관과 니코틴과의 전쟁이 더 힘들었습니다.

 

어느 분 말씀처럼

금연초기...
한달까지, 아니 백일까지는 제 정신이
아니라 했습니다.

 

저도 제 아내에게
"그럴거면 다시 피우세요..." 라는 자존심 상하는
말까지 들었습니다.

제 아내 인내심많기로 소문난 사람인데 그사람 입에서
그 말이 나올 정도면 제가 얼마나 미친놈 짓을 했는지
짐작이 가실겁니다.

 

제 자존심을 심하게 건드린 아내의 그 말 한마디가
약이 되었고 이를 악물고 버텼습니다.

 

금연을 시작하시고, 힘들어하시고,
실패의 쓴잔을 마시고 다시 시작하시는 님들...

 

금연은...

 

금연은 내 자존심이 걸린 문제입니다.


"넌 항상 그런 놈...  얼마동안 금연하다
금방 또 피우겠지..."

 

"도대체 몇번째 금연시작만 하는건지..."

 

"시작을 했으면 끝을 봐야지 그게 뭐냐?? "

 

"에라이...  아예 금연한다는 말을 꺼내지 말아라..."

 

"에휴~  그럴거면, 그렇게 짜증낼거면,
집안 발칵 뒤집지말고 그냥 피워..."


이런말들... 
여태 님들의 뒤를 졸졸 따라다니던 이 말들...

 

이젠 청산하셔야하지 않을까요???

그렇게도 자존심을 구겨가면서 흡연을 하려 하십니까??

 

이제부터라도 님들의 자존심을, 그 구겨진 자존심을
다시 세워보시지 않으시렵니까???

 

밑바닥으로 떨어지고, 갈기갈기 찢겨진 내 자존심...

이젠 다시 한올한올 짜서 새로운 자존심의 옷을 입으십시오.

 

금    연!!

 

누구나 시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나 성공할 수 없습니다.

당신이 새로운 자존심의 옷을 입지 않는 한 말입니다....


이곳에 계신 모든분들...  이. 루. 소. 서. !!!

 

 

선배님들도 많이 계시는데 감히 제가 글을 올렸습니다.

양해 말씀올립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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