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하늘,

청아한 바람,

길가의 알록달록한 나무들속에

점점 깊어가는 가을밤~  이 잔잔한 피아노선율과 함께  

잠시라도 머무르는 시간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이곳 공감마당이라는 작은공간이

마음과 마음이 맞닿은 희망의공간,

힘들때 서로 의지하고 격려해주는 

그런 힘있는 공간이기를 희망해봅니다.

이제 밤에 느껴지는 서늘한 기운이

다가오는 추운겨울을 재촉하듯

힘없이 낙엽들이 우수수~ 떨어집니다.

쌀쌀해지는 날씨~ 금길가족님들 항상 감기조심하시고,

오늘도 좋은밤 되세요...^^*    - 즐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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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ld Flower - Richard Clayder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