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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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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금연의 길로 가고 있겠지요?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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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금연의 길로 가고 있겠지요?
작성자 나하나 작성일 2008-11-10
조회수 2162 추천수 0

거의 40년 가까이 피어온 담배...

그저 아무 생각없이 습관적으로 피어오다가,

점점 흡연이 죄인인양 주위 분위기가 살벌(?)해서 언젠가는 금연을 해야지하는 막연한 생각만 품고있다가...

 

어느날 갑자기 생각지도 않은 수술과 입원이라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그리고 불현듯 이 기회에 금연하자고 결심...

그리고 오늘로 44일...

 

수술과 입원이라는 절묘한 타이밍과 기회로 남들이 어려워하는 금단 현상을 무사히 넘기고 현재 성공하리라는 들뜬 예감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퇴원후 좀 더 확실한 성공을 위해 구청 금연 클리닉에도 등록하고

이곳에도 회원가입하고

주위 친구들에게도 금연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참기 힘들다는 금단 현상은 쉽게 넘겼지만 그래도 늘 흡연 욕구가 아직도 머리속에 맴돌고...

사탕과, 껌, 그리고 군것질로 버티고 있습니다.

그리 쉬운 과정은 아니네요.ㅎ

 

앞으로 있을 술자리와..

스트레스를 핑게로 금연이 깨질지도 모른다는 생각...(기우겠지만)

 

그래도 이제 점점 자신이 붙어 가는 것 같습니다.

제 앞자리에서 남들이 담배를 피워도 전혀 피우고 싶지 않고 담배를 다시 피워야 겠다는 생각도 전혀 안듭니다.

 

다만 아직 담배 연기가 구수하게 느껴지네요.ㅎㅎㅎ

 

저 역시 다른 분과 같이 자신과의 싸움으로 도전하려 합니다.

 

며칠 눈팅만 하다가 동병상린을 느끼는 분들이 계실까해서 한자 적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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