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한달...이번여행은 참으로 즐거웠읍니다. 담배 안피우고 여행하니까,공항에서도,식당에서도,호텔에서도..등등..

이제야 정상인이 된것 같더군요. 뿌듯~했읍니다.80넘은 노모께서 얼마나 좋아하시뎐지..형제들도 많이 놀라더군요.어떻게 끊었냐구..그리고,제가 많이 걱정했던  친구들과의 소주파티.. 여러번 했었는데,제자신이 놀랄정도로 한귀의 유혹을 잘 따돌리고 무사히 돌아와서 여러분들께 감사한 마음으로 보고 드립니다.

오는길에 San Francisco 에서 아들,딸들과 며칠같이 보내고 왔는데, 아빠가 자랑스럽다고 좋아하더군요. 사돈께서도 축하해 주시고..와보니 그동안 밀린일들이 꽤 있어서 보고가 늦어졌읍니다.오늘도 금길 선후배님들과 함께 즐금으로 하루를 시작 하겠읍니다. 여러분들...좋은하루 되십시요.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