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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짜가 이래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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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석 | 작성일 | 2008-11-09 | ||
조회수 | 2199 | 추천수 | 0 | ||
이번주에 2명 보건소로 보냈습니다.
친구 한놈하고 회사 동료 한사람...
회사 동료는 저한테 보름동안 비아냥거리고 놀리기만 하더니 제가 전혀 동요를 안해서였는지 모르겠지만 결국 저한테 금연클리닉에 관해 묻더군요. 보건소 추천했더니 패치 타와서 주말부터 시도할 모양이더군요.
그런데 정작 저는 죽을 지경입니다. 괜찮아 지더니 20일 넘기니까 또 흡연욕구가... 3일 연속 흡연몽에 시달리고... ㅋㅋㅋ 하지만 이번엔 절대 포기 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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