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월요일에 출장가서, 어제 돌아오니 30일 넘었습니다.

같이 출장 가신 분이 기존 출장 중 원래 저와 담배 자리에서 담소하던 분이라

금연하는 저를 보며 당황과.. No human....라 하시더군요...

은근이 부러워 하시는 듯....

하지만 아직 금단 현상도 남아있고, 이리 저리 자기만의 이유..핑계를

만드면 어렵게 지켜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 게시판에 올려주시는 많은 글들이 저에게는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모든 금길분들 꼭 금연하시길 바라며, 저도 열쇠 두개 되는 그날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편안 밤 되시고, 즐거운 한주 마주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