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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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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7일째지만..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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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7일째지만..
작성자 노은석 작성일 2008-11-02
조회수 2056 추천수 0

금연한지 17일째되네요..

 

하루에 2갑이상씩 피워대다가 끊으려니 좀 힘든게 아니었는데

 

이젠 뭐 술자리 아니면 그렇게 생각나진 않는군요

 

술자린 진짜 힘들땐 니코틴껌하나씩 씹었었다는 ㅎㅎ;

 

보통 자기가 금연하고 몸이 좋아지고 있다는걸 느끼기는 힘들자나요

 

그런걸 빨리 느끼면 금연이 더욱 보람찰텐데..

 

근데 전 17일밖에 안되었는데도 그전에 워낙 많은량을 태워서인지..

 

느껴지는게 있더라구요 바로 성대인데요

 

제가 취미생활로 음악을 하는데 지인분 하는곳에서 주말마다

 

라이브까페 한 3~4시간정도 노래부르거든요

 

그전엔 정말 3시간하면 목두 잠기구 가래두 많이 껴서 힘들었는데

 

17일밖에 안되었음에도 이번주말에 함 해보니깐

 

성대가 점점 튼튼해지고 있음을 느끼고..폐활량도 좋아지는것같고

 

가래두 없고 공명점을 정확히 탁탁때려서 목소리가 나니깐 목소리도 한층

 

안정적이 되가네요

 

솔직히 건강면에선 17일만에 뭐가 좋아지는걸 느끼는건 무리겠지만

 

평생취미생활인 음악쪽이다보니 약간의 변화도 감지가 되서그런지

 

한층 튼튼해진 성대를 보면서 금연의 즐거움을 깨우치구 있네요

 

방심하지 않고 평금하는 그날까지 ~~회원분들과 다같이 힘냅시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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